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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사이먼도미닉, “랩 그만두고 요리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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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와 사이먼도미닉이 15분 요리대결에 매료됐다.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특별 MC로 자리한 가운데 타블로와 사이먼 도미닉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스타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타블로와 사이먼도미닉은 셰프들의 15분 요리대결을 지켜본 뒤 “너무 멋있다, 우리끼리 음악은 그만하고 요리 배우자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두 사람은 대결을 지켜보며 “요리 배우자. 랩 한 시간 하는 것보다 요리 15분 하는게 더 반하겠다”라며 진심으로 대화를 나눠 웃음을 주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사이먼도미닉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사이먼도미닉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에 안정환은 “현명하다. 요리는 나이들어도 할 수 있지만 랩은 안 된다”며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어 보이면서 “이걸 노리겠다는 거지”라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김성주는 “잠깐 김흥국 아저씨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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