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와 사이먼도미닉이 15분 요리대결에 매료됐다.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특별 MC로 자리한 가운데 타블로와 사이먼 도미닉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스타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타블로와 사이먼도미닉은 셰프들의 15분 요리대결을 지켜본 뒤 “너무 멋있다, 우리끼리 음악은 그만하고 요리 배우자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두 사람은 대결을 지켜보며 “요리 배우자. 랩 한 시간 하는 것보다 요리 15분 하는게 더 반하겠다”라며 진심으로 대화를 나눠 웃음을 주었다.
이에 안정환은 “현명하다. 요리는 나이들어도 할 수 있지만 랩은 안 된다”며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어 보이면서 “이걸 노리겠다는 거지”라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김성주는 “잠깐 김흥국 아저씨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