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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유재석, “잭 형은 개그맨들 사이에서 말 그대로 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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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잭블랙 등장에 긴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잭 블랙과 함께 하는 한국 예능 적응기 ‘예능 학교-스쿨 오브 樂’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나게) 시작한 이유가 있다. 굉장히 많은 기사가 났다. 오늘 어떤 날이냐”고 물었고 이에 하하는 “블랙 데이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어 유재석은 “잭 형이 무한도전에 함께 한다. 잭 형은 개그맨들 사이에서 말 그대로 교본이다. 이분의 코미디 영화는 꼭 본다. 이 분이 한 레스링 영화가 있었는데 레스링 특집하는데 어느 정도 모티브가 됐다”고 말했다.
 
또 유재셕은 “아쉽게도 오늘 가셔야 한다. 녹화시간이 4시간 밖에 없다. 미리 얘기하겠다. 녹화시간 짧으니 물, 소변, 코디 호출 다 없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쓸대없는 영어 하지마라”고 경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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