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그레이가 티파니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정준하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무쌍커풀 여예인 박경림, 배우 진이한,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래퍼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그레이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을 기대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운을 뗐다.
그레이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로꼬랑 같이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며 “정준하가 그때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내가 다섯 번이나 갔었다. 일단 우리가 섭외되면 (관객이) 꽉 차니까”라고 정준하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레이는 “정준하가 기다려보라고 했다. 힘이 있는 줄 알았다. ‘힙합이 좋다. 랩을 하고 싶다’고 했었다”며 당시 무한도전 출연을 고대하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레이는 또한 “‘무한도전’ 10주년 회의 장면에서 제작진이 몰래 가요제 팀을 짜는 사람이 있다고 제보했고, 유재석이 정준하를 지적해서 기대했었다. 그런데 내가 아니라 자이언티더라. 2년 뒤를 기약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무쌍커풀 여예인 박경림, 배우 진이한,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래퍼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그레이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을 기대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운을 뗐다.
그레이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로꼬랑 같이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며 “정준하가 그때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내가 다섯 번이나 갔었다. 일단 우리가 섭외되면 (관객이) 꽉 차니까”라고 정준하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레이는 “정준하가 기다려보라고 했다. 힘이 있는 줄 알았다. ‘힙합이 좋다. 랩을 하고 싶다’고 했었다”며 당시 무한도전 출연을 고대하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레이는 또한 “‘무한도전’ 10주년 회의 장면에서 제작진이 몰래 가요제 팀을 짜는 사람이 있다고 제보했고, 유재석이 정준하를 지적해서 기대했었다. 그런데 내가 아니라 자이언티더라. 2년 뒤를 기약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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