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KBS 2TV 설 특집 ‘기적의 시간:로스타임’(극본 이정선, 연출 김진환, 제작 리버픽쳐스, (주)헥사곤 미디어)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개성넘치는 대본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 주연을 맡은 임지규는 당당한 표정으로, 극중 선호 어머니인 성병숙씨는 우리네 어머니와 같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임지규의 친구인 는 엄지를 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고, 그의 어머니로 나오는 황영희는 미용실에서 파머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 짬을 내 포즈를 취해주었다. 축구 심판복장을 한 배우들의 코믹하면서도 개성넘치는 표정의 인증샷 또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과 배역의 특징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기발한 포맷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8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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