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김준혁-김현준-오승윤-조현기-박찬규, 꽃남 모델 6인의 매력 발산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 2월호에 실린 꽃남 모델 6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 매거진 화보는 국내 글로벌 패션모델 에이전시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 Edition)의 전속 모델인 최민수, 김준혁, 김현준, 오승윤, 조현기, 박찬규의 화보로 긱 매거진과 씨제스모델에디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보는 ‘함께라면 어려울 것 없던 젊은 시절의 회상’을 컨셉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복고적인 느낌을 트렌디하게 스타일 매치한 레이어드 룩으로 연출하였다. 또한,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느낌과 정적이고 나른한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모델 최민수는 “이번 화보촬영은 같은 소속의 남자 모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화보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기자 분들과 스탭 분이 잘해 주셔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씨제스모델아카데미 1기 수료 후, 씨제스모델에디션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자마자 매거진으로 데뷔한 박찬규는 ‘씨제스 모델로서 첫 촬영을 같은 소속 모델 선배들과 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톱 모델로 성장 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긱(GEEK)’은 20대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스타일’이라는 단어로 집중될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크한 20대 감각에 어울리는 감도 있는 비주얼을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송일국, 류준열 등을 비롯한 34명에 이르는 국내 최정상 급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 20명의 패션모델만을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현재 전속되어 있는 모델들은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 방송 등에도 철저한 교육을 받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한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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