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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정일우,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엠비오’ 모델로 발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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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일우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때 엠비오 슈트를 입고 합격한 기억이 있는데,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엠비오의 모델이 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배우 정일우의 말이다. 캐릭터 캐주얼의 대표주자 ‘엠비오’의 새 얼굴로 배우 정일우가 낙점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엠비오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해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일우 / 엠비오
정일우 / 엠비오
 
엠비오 관계자는 정일우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엠비오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비오는 정일우와 함께 대표 아이템인 퍼펙트 슈트–코트 라인과 NFC 기반의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비오 이승제 팀장은 “연기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정일우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통해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라고 덧붙였다.
정일우 / 엠비오
정일우 / 엠비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방송 중인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세련된 슈트핏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최근 중국 후난TV 드라마 ‘여인화사몽’ 촬영을 마쳤으며, 중국에서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여장부’도 올해 초 개봉한다. 이후 한국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제)’ 촬영에 들어가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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