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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3위 ‘신선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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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Mnet의 2016년도 첫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3위로 시작을 했다.
 
TV화제성 분석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네티즌의 관심은 전소미, 장근석, 가희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데뷔하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전소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로그램에 대하여 ‘인원수가 너무 많다’, ‘연습생들이 불쌍하다’ 등의 부정적 반응이 섞여 나타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나 화제성 점수는 평소 대비 낮게 유지되고 있어 2위 ‘복면가왕’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그 뒤로 4위 ‘라디오스타, 5위 ‘마리텔’, 6위 ‘슈가맨’, 7위 ‘슈퍼맨이돌아왔다’, 8위 ‘우리결혼했어요’가 차지한 가운데 EXID 하니 합류로 화제성이 9위로 4계단 상승한 SBS ‘백종원의3대천왕’에 대하여는 ‘굳이 MC가4명이나 필요한 프로인가’란 반응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

‘프로듀스 101’ 포스터 /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포스터 / Mnet ‘프로듀스 101’
  
 
15위까지 상승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는 3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윤정수-김숙 커플의 재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윤정수-김숙 커플이 내세운 공약이 지켜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채널A ‘개밥주는남자’가 41계단 상승한 28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주병진과  대중소 케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주병진과 대중소의 분량을 더 늘려달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 프로그램 230여편을 대상으로 블로그, 커뮤니티, SNS, 뉴스댓글, 동영상조회수의 온라인 화제성을 분석한 것으로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집계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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