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 “편지 넣는 순간 ‘진짜 사나이’ 쓸 거예요”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박명수를 설득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받은 편지 내용대로 이루어지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려고 암벽등반한 박명수를 보고 “형 넣어도 되는데요 전 여기서 딱 보고 ‘진짜 사나이’ 쓸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땅으로 내려왔고 그새 유재석은 편지를 탈취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편지는 또 쓰면 돼 임마”라고 소리쳤고, 유재석은 “광희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하고 준하 형한테 가요”라고 설득했고 박명수는 그의 말에 동의하며 같이 체육관으로 향한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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