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고품격 짝사랑’의 코믹 콤비 정일우-이시언의 남다른 사랑법이 연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코믹콤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일우-이시언의 특급 남남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이시언은 정일우를 알뜰히 보필하고 있는 모습으로 흡사 정일우의 수간호사를 자처하는 모습. 이시언은 몸 저 누운 정일우를 위해 퇴근도 마다하고 그의 곁을 24시간 지키는 ‘언간호사’로 변신해 병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일우는 이시언의 손을 은근슬쩍 잡으며 이시언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급기야 정일우가 진세연이 아닌 이시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죽이 척척 맞는 정일우와 이시언의 요절복통 남남케미가 새로운 로맨스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2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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