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위대한 유산’ 최환희가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강원도 시골 생활을 시작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와 MC그리는 늦은 밤 아궁이 앞에서 장작불을 지피며 마음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환희는 “할머니랑 동생이랑 저랑 딱 셋이 사니까. 이렇게 많은 가족이 함께 지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굉장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집에 있으면 정말 조용한데 여기 오면 떠드는 소리도 들리고 가족도 있으니까 정말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환희는 “남자가 저밖에 없다보니까 연기자가 된다고 하니 '엄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도 스스로 한다”며 “장남이니까 동생도 챙겨야 하고”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환희는 인터뷰에서 “전에는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형이 있으니까 말할 곳도 생기고 말하면 '나도 그랬어'라고 공감을 해주니 말하기도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강원도 홍천의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육 남매의 시골 적응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강원도 시골 생활을 시작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와 MC그리는 늦은 밤 아궁이 앞에서 장작불을 지피며 마음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환희는 “할머니랑 동생이랑 저랑 딱 셋이 사니까. 이렇게 많은 가족이 함께 지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굉장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집에 있으면 정말 조용한데 여기 오면 떠드는 소리도 들리고 가족도 있으니까 정말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환희는 “남자가 저밖에 없다보니까 연기자가 된다고 하니 '엄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도 스스로 한다”며 “장남이니까 동생도 챙겨야 하고”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환희는 인터뷰에서 “전에는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형이 있으니까 말할 곳도 생기고 말하면 '나도 그랬어'라고 공감을 해주니 말하기도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2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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