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바깥나들이에 나선 엄마 북극곰과 아기 북극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와푸스크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 데이지 길라디니(Daisy Gilardini)가 찍은 북극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설원 위에서 아기 북금곰이 엄마 엉덩이에 매달려 투정을 부리고 있다.
아기 북극곰은 엄마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사진작가 데이지 길라디니는 “녀석의 모습을 순간 포착하기 위해 거의 2주 내내 국립공원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며 “북극곰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와푸스크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 데이지 길라디니(Daisy Gilardini)가 찍은 북극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설원 위에서 아기 북금곰이 엄마 엉덩이에 매달려 투정을 부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1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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