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황석정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황석정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외모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졸업 후 연기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를 준비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1기 모집할 때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1기에 장동건, 오만석, 이선균 등이 있었다. 생긴게 이렇다 보니까 어디를 가나 듣는 말이 S대를 다녔을 때도 그 학교 학생으로 안 봐줬고, 국립극단에 연극하려고 들어가면 수위들이 막았다. 노숙자인줄 알고”라며 외모로 인해 겪었던 마음 아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저의 행색만 보고 판단해버렸다. 시험보러 들어가서 역에 몰입해서 연기를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심사위원이 ‘쟤는 분명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기가 오랫동안 교육을 담당해 왔는데 ‘저런 애는 분명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며 시험에서 떨어뜨렸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9일 ‘님과 함께2’에 출연했다.
황석정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외모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졸업 후 연기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를 준비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1기 모집할 때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1기에 장동건, 오만석, 이선균 등이 있었다. 생긴게 이렇다 보니까 어디를 가나 듣는 말이 S대를 다녔을 때도 그 학교 학생으로 안 봐줬고, 국립극단에 연극하려고 들어가면 수위들이 막았다. 노숙자인줄 알고”라며 외모로 인해 겪었던 마음 아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저의 행색만 보고 판단해버렸다. 시험보러 들어가서 역에 몰입해서 연기를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심사위원이 ‘쟤는 분명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기가 오랫동안 교육을 담당해 왔는데 ‘저런 애는 분명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며 시험에서 떨어뜨렸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9일 ‘님과 함께2’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0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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