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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유해진 선배님이 섹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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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할 당시 유해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연예가중계’ 지숙-라미란 / KBS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연예가중계’ 지숙-라미란 / KBS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이날 라미란은 “관계자들에게 ‘격정 멜로를 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 ‘걱정 멜로가 될 것 같다’고 만류하시더라”며 격정 멜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라미란은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로 유해진을 꼽으며 “요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라미란은 “유해진 선배님이 섹시하더라”며 “해진 오빠 정도면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지난 16일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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