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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당구? 좀 친다 4구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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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인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차지연이 당구에 대해 언급했다.

‘불후의 명곡’ 차지연 /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캡처
‘불후의 명곡’ 차지연 /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캡처
 
당시 그는 “가수 화요비 씨를 너무 좋아한다.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르 할 때 컵을 씻으며 화요비 씨 노래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당구는 좀 잘 치나?”라고 물었고 그는 “좀 친다. 4구를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이 5연승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유력한 후보로 차지연이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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