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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쇼2’ 황석정-김원준-정시아,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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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의 즐거움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오전 MBC에브리원 ‘툰드라쇼2’ 제작진 측은 황석정, 김원준, 정시아 등 ‘툰드라쇼2’의 ‘조선왕조실톡’ 과 ‘꽃가족’을 이끌어 나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툰드라쇼2’는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선왕조실톡’ 코너에 평균 조회 수 100만뷰 이상의 인기 웹툰 ‘꽃가족’ 코너를 추가하여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조선왕조실톡’의 주인공 황석정은 첫 대본리딩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석정은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로 대본리딩 현장에 웃음과 활기를 선사해 현장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
 
‘SNL’을 통해 노련한 콩트 연기를 선보여 온 권혁수와 감초 캐릭터 손진영은 차진 대사를 치고 받으며 시종일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툰드라쇼2’ 대본 리딩 현장 /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2’ 대본 리딩 현장 / MBC 에브리원
 
‘꽃가족’ 출연진들은 가족을 주제로 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현실 가족 같은 훈훈한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꽃가족’의 김원준과 정시아는 극 중 최고의 비주얼 부부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부부같은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첫 호흡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티격태격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열연했다.
 
가족 중 유일하게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캐릭터 ‘독고억새’로 분하는 김보라는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여고생의 매력을 선보였다.
 
첫 대본 리딩부터 현실 가족같은 호흡을 보여준 ‘꽃가족’ 배우들이 앞으로 보여줄 찰떡같은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툰드라쇼2’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툰드라쇼2’ 대본 리딩 현장 /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2’ 대본 리딩 현장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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