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신수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가 손연재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는 게 굉장히 어렵다”라면서 “세계선수권에서 2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은 80위~100위 사이에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수지는 이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 한 바 있다. 이에 MC 김구라가 “손연재 선수가 신수지를 롤모델이라고 했다”라며 “힘들고 어렵게 리듬체조를 했는데 지금 손연재가 리듬체조의 과실을 독식하는 게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수지는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면서 “그건 어디 가지 않는 사실”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신수지는 어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가 손연재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는 게 굉장히 어렵다”라면서 “세계선수권에서 2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은 80위~100위 사이에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수지는 이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 한 바 있다. 이에 MC 김구라가 “손연재 선수가 신수지를 롤모델이라고 했다”라며 “힘들고 어렵게 리듬체조를 했는데 지금 손연재가 리듬체조의 과실을 독식하는 게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수지는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면서 “그건 어디 가지 않는 사실”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3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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