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슈가맨’ 노이즈가 ‘스케치북’과 ‘무한도전-토토가’ 캐스팅에 불발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2일 방영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레드벨벳, 오렌지캬라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거물급 슈가맨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노이즈에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굉장히 많이 간걸로 알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그랬다고 들었다”며 섭외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유희열 역시 “‘무한도전-토토가’에서도 섭외가 갔는데, 출연하지 않으신 걸로 안다”며 질문을 보탰다.
이에 노이즈는 “그게 저희 특집이 아니어서 그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상일은 “제가 사업 차 미국에 있어서 시간이 안 맞았다”라며 섭외에 응하지 않은 진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2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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