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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효민, 톡톡 튀는 반전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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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스타들의 입출국 공항 패션은 톱스타들의 열애설이나 결혼설 만큼이나 대중의 관심을 받는 셀럽 이슈 중의 하나이다.
 
특히 몇몇의 아이돌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감각 있는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티아라 효민 / 제이에스티나
 
이 중 걸 그룹 티아라(T-ara)의 효민은 이미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9일 홍콩 단독 콘서트 참석차 멤버들과 출국한 티아라(T-ara)의 효민의 공항패션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눈길을 모았다.
▲ 티아라 효민 / 제이에스티나
 
편안함을 고려한 듯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여름 날씨를 고려한 마이크로 데님 쇼츠로 편안함과 시즌감을 동시에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백과 레드 립스틱 컬러 포인트로 감각적인 패션너블함까지 더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룩에 컬러 포인트로 느낌을 살린 레드 컬러의 제이에스티나 베네치아 핸드백과 팔찌, 그리고 립과 네일 컬러까지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아 인상 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 티아라 효민 / 제이에스티나
 
뿐만 아니라, 효민은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지난 11일에도 역시 레드 포인트의 공항 패션이 눈에 띄었다.
 
같은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이지만 한국 출국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선보여 다시 한번 패션 감각을 부각 시켰다.
 
입국 할 때의 효민은 악동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룩으로 출국 때와 같은 제이에스티나 베네치아레드 컬러 토트백에 야구 모자로 악동 소녀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 티아라 효민 / 제이에스티나

특히 발목 양말의 레트컬러 트리밍의 디테일까지 고려 한 스타일링에 효민의 패션에 대한 센스가 엿보였다.
 
한 편, 티아라(T-ara)는 일본 정규 2집 ‘트레저박스’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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