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취한 김고은 데리고 가며 “제가 설이 데려다 줄게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취한 김고은을 데려다주기 위해 달려갔다.
1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은 유정이 취한 홍설을 데리러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김고은 분)은 과제를 하지 않는 상철 선배에게 따지러 술자리에 간다. 그러나 상철의 부추김에 술에 취하게 되고 우연히 유정(박해진 분)은 통화를 통해 홍설이 같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 질이 안좋은 선배가 같이 있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은 유정은 술자리로 달려온다.
유정은 질이 안 좋은 선배를 뒤로하고 “선배도 취한 거 같은데 제가 설이 데려다 줄게요”라며 설이를 데리고 나온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1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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