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다나, 원빈-이나영 열애설 이후 “처음엔 충격이 컸다”
다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다나가 원빈을 언급했다.
당시 리포터가 “원빈 이냐영 열애설을 접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다나는 “저는 당연히 축복을 빕니다. 열애 소식을 듣고 처음엔 충격이 컸다”고 답했다.
이어 “진심으로 원빈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와 같은 '비너스(원빈 팬클럽 이름)'들을 위해서 작품도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그는 원빈의 오래된 팬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다나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나 #원빈 #이나영
다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다나가 원빈을 언급했다.
당시 리포터가 “원빈 이냐영 열애설을 접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다나는 “저는 당연히 축복을 빕니다. 열애 소식을 듣고 처음엔 충격이 컸다”고 답했다.
이어 “진심으로 원빈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와 같은 '비너스(원빈 팬클럽 이름)'들을 위해서 작품도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그는 원빈의 오래된 팬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다나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1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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