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유상무, “저 종아리는 그 분 종아리다”…‘누구?’
‘복면가왕’의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도시원숭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새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4연승 왕좌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사이클맨’의 사이클 개인기에 전효성은 “저 분은 개그맨이다”고 확신했다.
이에 유상무는 “노래를 잘하는 개그맨이 한 명 있다. 저 종아리는 그 분 종아리다. 변기수다”며 “요즘 한창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추리했다.
이어 유상무 “어쩌면 개그콘서트의 쌍둥이 개그맨이 아닐까 싶다”고 또 다른 의견을 냈다.
이에 김성주가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소감을 묻자 ‘사이클맨’은 “가끔 닮았다는 얘기 정도는 들었다”며 “저는 누군지 압니다”라고 말하더니 이내 “사실 그냥 찍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시원숭이’는 “‘사이클맨’과 닮았다는 소리 어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바나나를 내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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