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이 자리에 저를 묻고 가겠다”…‘엄청난 각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이 자리에 저를 묻고 가겠다”…‘엄청난 각오’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이 5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새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4연승 왕좌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캣츠걸은 최초로 5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캣츠걸은 “작정하고 나왔다”며 “오늘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해 이 자리에 저를 묻고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 자리에 계속 있고 싶겠다”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며 단번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복면가왕’의 게스트로는 유상무, 배기성, 시크릿 전효성이 함께 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