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코미디, 드라마, 멜로, 스턴트 연기부터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재 다능한 멀티플레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엘르’ 2월호를 통해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런던 시내의 펍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는 신작 영화 ‘갬빗 Gambit’에 대한 홍보, 발간 예정인 책,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멀티테이너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는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에 대한 질문에 "감도 못 잡겠네요. 그러니 정말 감사하죠. 물론 항상 생각해요. 여기서 내 길을 찾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지만 우린 언제나 제 길을 찾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최근, 9월 발간을 목표로 웰빙에 관한 책을 쓰고 있는 그녀는 책에 내용에 대해 "내가 뭘 먹는지, 내가 뭘 하는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읽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다"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를 묻는 질문에 스텔라 맥카트니를 뽑은 그녀는 "그녀는 정말 근사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진지하고 열정적이고 온 마음을 쏟는다. 자기 일에 대한 진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아름다운 실크 레이스 드레스로 그녀만의 우아함을 선보인 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엘르’ 2월호에서는 ‘레미제라블’의 완소남 배우 에디 레드메인의 화보 인터뷰, 얼굴도 마음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 한지민의 화보 인터뷰, 치유의 아이콘 배우 한혜진의 화보 인터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엠마 왓슨의 화보 인터뷰,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10cm의 화보 인터뷰, ‘엘르’가 뽑은 2013년 기대되는 배우 6명의 화보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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