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백세인생 #이애란
‘백세인생’ 이애란, “인기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 차별 대우 있었다”… ‘서러워’
‘백세인생’으로 화제가 된 이애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이애란이 ‘백세인생’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25년의 무명 시절에 대해 “인기 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들의 대우에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같은 무대에 서면서 서럽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 포기할 생각을 여러 번했는데 노래가 좋다보니 포기가 안됐다. 무대가 아니어도 봉사 가서도 할 수 있고, 시골 재래 시장에서도 한번씩 공연을 할 때도 있었다”며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2015년도에는 이애란을 알리는 해였다. 그간 나를 응원해주고 패러디도 해준 네티즌들 덕이다. 2016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8일 이애란의 히트곡 ‘백세인생’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전파될 예정.
‘백세인생’ 이애란, “인기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 차별 대우 있었다”… ‘서러워’
‘백세인생’으로 화제가 된 이애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이애란이 ‘백세인생’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25년의 무명 시절에 대해 “인기 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들의 대우에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같은 무대에 서면서 서럽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 포기할 생각을 여러 번했는데 노래가 좋다보니 포기가 안됐다. 무대가 아니어도 봉사 가서도 할 수 있고, 시골 재래 시장에서도 한번씩 공연을 할 때도 있었다”며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2015년도에는 이애란을 알리는 해였다. 그간 나를 응원해주고 패러디도 해준 네티즌들 덕이다. 2016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8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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