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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에 “뽀뽀뽀하다 웬 하드트레이닝?”…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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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에 “뽀뽀뽀하다 웬 하드트레이닝?”… ‘그러게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화면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화면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강주은이 달달한 운동이 시작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의 달달한 헬스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날 영호는 주은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갑자기 “그러고 보니 확인할 게 있네”라고 말했다.
 
이에 주은이 므흣한 미소를 지으며 “뭐? 아유 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영호가 말한 것은 운동. 또 다시 힐링헬스로맨스가 시작됐다. 자신이 생각대로 못해 화가 난 주은은 “아니 (운동) 확인을 몇 번하냐?”고 따진다.
 
이를 듣던 영호는 “5세트 딱 적당하네. 마무리로 러닝 30분”이라고 운동을 시켰고 주은은 “뽀뽀뽀하다가 웬 하드트레닝?”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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