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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 “유학가자고 했더니 ‘닥치라’고 하더라”…‘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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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검사외전 #황정민
 
‘검사외전’ 황정민, “유학가자고 했더니 ‘닥치라’고 하더라”…‘누가’
 
‘검사외전’이 화제인 가운데 ‘검사외전’에 출연한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다.
 
‘검사외전’에서 다혈질 검사 변재욱 역을 맡은 황정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택시’ 김원해-황정민 / 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택시’ 김원해-황정민 / 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이날 김원해는 “황정민이 꿈이 있다더라. 나중에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고 싶다더라. 악기는 클라리넷이다”고 황정민이 3년째 클라리넷 연습중임을 밝혔다.
  
이에 황정민은 “클라리넷 공부를 하고 싶다. 유학 갈 마음을 단단히 먹은 적도 있다. 아내에게 유학가자고 했더니 ‘닥치라’고 하더라. 공부하러 가자고 했더니 자긴 공부하기 싫다더라. 분명 같이 갈 때가 있을 것이다”며 클라리넷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가 오늘(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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