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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 “이 부부의 배란기를 지켜주세요”…‘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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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검사외전 #황정민
 
‘검사외전’ 황정민, “이 부부의 배란기를 지켜주세요”…‘깜짝’
 
영화 ‘검사외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검사외전’에 출연하는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하는 황정민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검사외전’ 황정민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검사외전’ 황정민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황정민이 출연할 당시에 함께 출연한 한 부부는 “아내가 자궁경부암이라는 병에 걸렸다”라며 “병원에서는 아기를 빨리 갖고 자궁을 떼자고 하는데, 생각처럼 아이가 잘 안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 역시 황정민에게 “병원에서 숙제를 내주는 날이면 형사인 남편이 꼭 당직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하자 황정민은 "경찰청장님, 예쁜 이 부부의 배란기를 꼭 좀 지켜주십시오”라고 경찰청장을 향한 영상편지를 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은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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