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구라, “이승환 노래 중 ‘가족’ 좋아한다”… ‘웃픈 취향’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김구라, “이승환 노래 중 ‘가족’ 좋아한다”… ‘웃픈 취향’
 
‘복면가왕’ 김구라가 이승환의 곡 중 ‘가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노리는 준결승전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20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캣츠걸은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 결승전에 오른 방패연에 대항했다.
   
그의 노래가 끝난 후, 김구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환 씨 노래 중 ‘가족’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판정단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 김구라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어려운 노랜데, 완벽했다. 마지막에 몰아치는 부분은 정말 대단했다.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다”라고 그의 노래를 극찬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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