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스노우맨
‘복면가왕’ 이현 “스노우맨 김태원, 1초 만에 알았다”… ‘역시 10년 지기’
‘복면가왕’ 김태원과 이현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노리는 준결승전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미소년 스노우맨’과 ‘천하무적 방패연’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스노우맨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 심금을 울리는 순수한 감성을 전달했으나 방패연의 저력에 밀려 아쉽게 패했다.
그의 정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개그맨 김태원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의 정체를 맞추지 못한 이현에게 “이현 씨는 10년 지기 친구라면서 왜 몰랐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케이윌 씨가 모른 척 하는 팁을 알려줬다. 사실 1초 만에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복면가왕’ 이현 “스노우맨 김태원, 1초 만에 알았다”… ‘역시 10년 지기’
‘복면가왕’ 김태원과 이현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노리는 준결승전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미소년 스노우맨’과 ‘천하무적 방패연’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스노우맨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 심금을 울리는 순수한 감성을 전달했으나 방패연의 저력에 밀려 아쉽게 패했다.
그의 정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개그맨 김태원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의 정체를 맞추지 못한 이현에게 “이현 씨는 10년 지기 친구라면서 왜 몰랐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케이윌 씨가 모른 척 하는 팁을 알려줬다. 사실 1초 만에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3 18:02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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