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유재석 #김병만
유재석 김병만, 김병만 “이경규 선배님 말 반대로 해 대상을 탈 수 있었던 거 같다”…‘무슨 말’
유재석 김병만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재석과 나란히 수상을 한 김병만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할 당시 솔직한 답변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병만은 “아버님 장례식 때 이경규 선배님이 오셨다. 그때 나에게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몸도 사려가면서 해라. 제작진이 하자고 하는 거 다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열심히 나무에도 올라가고 이경규 선배님 말과 반대로 열심히 해서 대상을 탈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병만은 “강호동 선배님 역시 ‘너 때문에 내가 뭘 해도 안 된다. 야외 취침을 해도 안 되고 입수 이런 거 해도 안 된다’고 말씀 하셨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이럴 때 잠깐 쉬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과 김병만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 김병만, 김병만 “이경규 선배님 말 반대로 해 대상을 탈 수 있었던 거 같다”…‘무슨 말’
유재석 김병만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재석과 나란히 수상을 한 김병만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할 당시 솔직한 답변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병만은 “아버님 장례식 때 이경규 선배님이 오셨다. 그때 나에게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몸도 사려가면서 해라. 제작진이 하자고 하는 거 다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열심히 나무에도 올라가고 이경규 선배님 말과 반대로 열심히 해서 대상을 탈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병만은 “강호동 선배님 역시 ‘너 때문에 내가 뭘 해도 안 된다. 야외 취침을 해도 안 되고 입수 이런 거 해도 안 된다’고 말씀 하셨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이럴 때 잠깐 쉬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31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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