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영실 #송일국
‘장영실’ 송일국, “녹내장 진단으로 시신경 20%만 남아”… ‘깜짝’
KBS 1TV 새 주말드라마 ‘장영실’이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 안과를 찾은 송일국은 본인 시신경의 80%가 손상된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송일국이 “저 같은 경우 녹내장기가 있다”며 “벌써 1년 됐는데 초반에 안약을 넣다 그 뒤로 안과를 못 갔다”고 말하자 의사는 검사 결과 시신경의 20%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이 깜짝 놀라하자 의사는 “녹내장 의심 정도가 굉장히 높다”며 “현미경으로 봤을 때는 시신경의 손상이 있어 보인다. 치료가 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보통 5~10년 사이에 실명한다”며 “약물 치료를 잘 하면 시력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그 잠깐 순간만큼은 오는데 울컥하더라. 건강해야죠”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KBS 1TV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장영실’ 송일국, “녹내장 진단으로 시신경 20%만 남아”… ‘깜짝’
KBS 1TV 새 주말드라마 ‘장영실’이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 안과를 찾은 송일국은 본인 시신경의 80%가 손상된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송일국이 “저 같은 경우 녹내장기가 있다”며 “벌써 1년 됐는데 초반에 안약을 넣다 그 뒤로 안과를 못 갔다”고 말하자 의사는 검사 결과 시신경의 20%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이 깜짝 놀라하자 의사는 “녹내장 의심 정도가 굉장히 높다”며 “현미경으로 봤을 때는 시신경의 손상이 있어 보인다. 치료가 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보통 5~10년 사이에 실명한다”며 “약물 치료를 잘 하면 시력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그 잠깐 순간만큼은 오는데 울컥하더라. 건강해야죠”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8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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