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과함께’ 차태현, “다른 배우들이 싫어하는 작품, 근데 난 그런게 좋아”…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신과함께 #차태현
 
‘신과함께’ 차태현, “다른 배우들이 싫어하는 작품, 근데 난 그런게 좋아”… ‘눈길’  
 
영화 ‘신과 함께’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차태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차태현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차태현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이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을 언급했다.
 
이날 차태현은 “'라디오스타'에 나와 망한 작품들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그 후에도 또 망했더라. '챔프'도 있고 '전우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강동원 씨 나왔던 건가?”이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아니다. 드라마 있다. 이것 봐. 있는 줄도 모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차태현은 “사실 '전우치' 같은 경우는 모든 남자 배우들이 다 안 한다고 했던 작품이다. 주문을 외우면서 장풍을 쏴야 하니까 웬만한 배우들은 쉽게 엄두를 못 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이상하게 난 그런게 좋더라”며 “주문을 외우면서 장풍을 딱 쏘면 애들이 그렇게나 좋아했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영화 ‘신과 함께’에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캐스팅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