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임백천
‘복면가왕’ 임백천,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복면가왕’ 임백천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영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꽃 카리스마로 모두를 압도하며 3연승을 거머쥔 가창력 끝판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대결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와 ‘하늘을 날아라 방패연’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 축제와 같은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종은 독특한 창법으로 심현섭, 남상일, 조영남 등 수많은 추측을 낳았다. 방패연에 패배한 그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종의 정체는 38년 경력의 가수 출신, 임백천이었다.
임백천은 무대 아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환호가 전혀 안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알아봐줘서 기분이 좋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백천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저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진행자는 스타가 아닌 방송인이다. 그저 열심히 방송을 계속할 뿐”이라 밝혀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4시 50분 방영된다.
‘복면가왕’ 임백천,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복면가왕’ 임백천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영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꽃 카리스마로 모두를 압도하며 3연승을 거머쥔 가창력 끝판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대결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와 ‘하늘을 날아라 방패연’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 축제와 같은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종은 독특한 창법으로 심현섭, 남상일, 조영남 등 수많은 추측을 낳았다. 방패연에 패배한 그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종의 정체는 38년 경력의 가수 출신, 임백천이었다.
임백천은 무대 아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환호가 전혀 안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알아봐줘서 기분이 좋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백천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저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진행자는 스타가 아닌 방송인이다. 그저 열심히 방송을 계속할 뿐”이라 밝혀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7 18:39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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