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곽도원, 곽도원 과거 “온종일 굶고 가글까지 했다”…‘왜?’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곽도원 #최민식
 
최민식 곽도원, 과거 곽도원 “온종일 굶고 가글까지 했다”…‘왜?’
 
최민식 곽도원이 화제인 가운데 최민식과 함께 ‘특별시민’에 캐스팅 된 곽도원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최민식과 함께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게 된 곽도원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 ‘분노의 윤리학’ 제작보고회에서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곽도원은 생애 첫 키스신을 앞두고 “상대 배우를 불쾌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온종일 굶고 가글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은 “여자친구 없이 지낸 것이 오래돼서 키스한 것도 오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도원은 멜로 연기하고 싶은 상대에 대해 “나를 위해 희생할 분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소녀시대 태연 씨가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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