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음식 채널 FOXlife(폭스라이프)는 21일(월)부터 매주 월~목 오후 8시에 ‘홀리데이 베이킹’(원제: Baking Good, Baking Bad)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홀리데이 베이킹’은 영국 요리 작가 출신의 요리사 해리 이스트우드(Harry Eastwood)가 소개하는 홈베이킹 프로그램이다. FOXlife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베이킹’ 프로그램 속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추천한다.
‘홀리데이 베이킹’ / FOXlife
#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착한 초콜릿 케이크’.
설탕을 적게 쓰기 위해 바나나를 듬뿍 넣어 만드는데, 이때 애호박을 함께 갈아 넣으면 케이크의 식감을 가볍게 만들 뿐만 아니라 비타민 함량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에 초콜릿을 바르면 애호박 맛은 전혀 나지 않는 착하고 건강한 케이크가 완성된다.
#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엔 ‘초콜릿 러브 컵’
코코아 함량이 70%쯤 되는 다크 초콜릿을 사용하면 초콜릿 맛의 여운이 길어 적은 양을 먹게 되어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컵 안쪽 면에 초콜릿을 발라 냉장고에 넣고 굳힌 뒤, 산딸기나 블루베리 같은 부드러운 과일을 담아내면 컵까지 먹을 수 있는 저열량 초콜릿 디저트가 완성된다. 초콜릿과 과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에 사랑이 샘솟을지도 모른다.
#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버터크림 무지개 케이크’
형형색색의 색소 반죽을 넣은 빵을 구워 버터크림이 듬뿍 들어간 아이싱과 딸기잼을 발라 겹겹이 층을 쌓는데, 이때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완성된 결과물은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모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FOX International Channels의 자매 채널인 NatGeo People의 프로그램으로 FOXlife가 공동 프로모션하는 ‘홀리데이 베이킹’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FOXlife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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