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과거 자살 시도 사연 고백… ‘이럴수가’
‘개밥주는남자’에서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한 주병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자살 시도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병진은 과거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서 루머로 곤혹을 치렀던 당시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병진은 “다리 위에다른 사람의 물건이 있어 고개를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다리 위에 먼저 흔들거리며 있더라”며 “죽으려고 갔는데도 그 사람은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국 그 사람을 구출하고 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다.
주병진은 “그 사람을 경찰서에 보내려 오랫동안 대화를 했는데, ‘아, 이제 살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며 “그렇게 죽으려던 마음이 살겠다는 마음으로 바뀌더라. 그래서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과거 자살 시도 사연 고백… ‘이럴수가’
‘개밥주는남자’에서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한 주병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자살 시도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병진은 과거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서 루머로 곤혹을 치렀던 당시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주병진은 “자살을 하려고 한남대교에 간 적이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주병진은 “다리 위에다른 사람의 물건이 있어 고개를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다리 위에 먼저 흔들거리며 있더라”며 “죽으려고 갔는데도 그 사람은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국 그 사람을 구출하고 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다.
주병진은 “그 사람을 경찰서에 보내려 오랫동안 대화를 했는데, ‘아, 이제 살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며 “그렇게 죽으려던 마음이 살겠다는 마음으로 바뀌더라. 그래서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9 02:06 송고  |  achenster@gmail.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