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정력에 관해 지인들 사이에서 센 척 했다”…‘깜짝’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권오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권오중의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에서 민폐남 캐릭터를 맡은 권오중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할 당시 19금 발언으로 모두를 당황케 한 바 있다.
이날 박진희의 “왜 남자들은 센 척을 하느냐”는 질문에 권오중은 “수컷들의 본능이다. 사실 아버님께서 술을 드신 뒤 어머니를 임신시켜 내가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권오중은 “세월에 따라 남자들이 센 척 하는 정도도 달라진다”며 “20대와 30대에는 정력에 관해 지인들 사이에서 센 척 했다. 40대가 되면 그런 얘기 하지 않고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난 필요없다. 지금도 충분히 건강하다”며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권오중의 솔직한 대답에 박진희는 “지금 나만 들었나보다”고 기겁 했고 이에 유재석은 “우리 다 들었다. 일을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못 들은 척 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이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 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내년 2월 방송 될 예정이다.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정력에 관해 지인들 사이에서 센 척 했다”…‘깜짝’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권오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권오중의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에서 민폐남 캐릭터를 맡은 권오중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할 당시 19금 발언으로 모두를 당황케 한 바 있다.
이날 박진희의 “왜 남자들은 센 척을 하느냐”는 질문에 권오중은 “수컷들의 본능이다. 사실 아버님께서 술을 드신 뒤 어머니를 임신시켜 내가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권오중은 “세월에 따라 남자들이 센 척 하는 정도도 달라진다”며 “20대와 30대에는 정력에 관해 지인들 사이에서 센 척 했다. 40대가 되면 그런 얘기 하지 않고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난 필요없다. 지금도 충분히 건강하다”며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권오중의 솔직한 대답에 박진희는 “지금 나만 들었나보다”고 기겁 했고 이에 유재석은 “우리 다 들었다. 일을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못 들은 척 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8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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