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8.15 특별사면 받았다”… ‘솔직 고백’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노홍철
 
노홍철, “음주운전 8.15 특별사면 받았다”… ‘솔직 고백’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노홍철이 음주운전 특별사면 혜택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향하던 도중 한국인 부부를 만났고 한국인 부부가 “8월 15일에 결혼했다”고 자랑했자 그는 “이런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음주운전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운전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난 운전 면허를 잃었다.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일과 모든 것을 잃었다. 넌 절대 음주운전 영원히 하지마”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충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17일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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