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빅스(VIXX) 레오, ‘마타하리’ 아르망 역 캐스팅… ‘택운아 기다려 적금 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빅스 #VIXX #레오 #정택운 #마타하리 #아르망
 
빅스(VIXX)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됐다.
 
빅스(VIXX) 레오는 총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으로 캐스팅 되어 엄기준, 송창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20세기 초 화려한 파리와 물랑루즈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며 최고의 뮤지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스(VIXX) 레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VIXX) 레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특히 레오는 분할 ‘아르망’은 마타하리가 사랑에 빠지는 유일한 남자로 물랑루즈의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주고 사랑해 주는 순수한 남자로 알려져 뭇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이자 팀 내에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음악적 열의와 가능성을 입증해 온 레오는 앞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작품 ‘풀하우스’에서 이영재 역을 맡아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당시 레오의 회 차 마지막 공연은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레오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던 바 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꿈을 키워온 레오는 보컬 트레이닝부터 연기 연습까지 차근차근 배우며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마타하리’ 오디션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부드러운 목소리와 강렬한 인상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합격의 영광을 안은 레오는 ‘마타하리’의 본격적인 합류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레오는 “뮤지컬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등을 보면서 EMK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스(VIXX) 레오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3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