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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타베아-김응석, ‘한국 문화’ 적응기…‘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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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웃집찰스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46회에는 앤 해서웨이가 등장했다고 해도 믿을 법한 미모의 소유자 타베아와 그의 남자친구 한국인 김응석 씨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글에 빠져 어린 나이에 한국행을 택한 타베아. 앤 해서웨이를 닮은 미모의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 김응석 씨, 무한경쟁을 뚫고 타베아를 사로잡은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웃집 찰스’ 타베아-김응석 / KBS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타베아-김응석 / KBS ‘이웃집 찰스’
 
타베아에게 한국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김응석 씨. 한복을 입고 경복궁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데이트를 이어가지만, 이 커플에게도 고민이 존재한다! 타베아의 비자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독일로 가야되는 상황인데. 한국에 남는 것도, 독일로 떠나는 것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타베아. 결국 두 사람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혼인신고! 사랑 하나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이들, 함께 현실에 맞서기 시작했다.
 
‘이웃집 찰스’ 타베아-김응석 / KBS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타베아-김응석 / KBS ‘이웃집 찰스’
 
혼인신고 전 응석 씨네 본가에서 함께 지내기로 한 타베아. 응석 씨는 없고 시어머니와 시할머니 단 두 분이 살고 있는 리얼 시월드에 입성했다. 시할머니와 타베아가 더욱 가까워지도록 준비한 시어머니의 미션, 시할머니 식사 준비하기. 과연 타베아의 요리 실력은 합격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혼인신고를 앞두고 응석 씨와 함께 시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타베아. 처음으로 뵌 아버님께 절을 올리고 정성을 담은 편지를 읽어보는데. 시아버님 앞에서 약속하는 이들의 미래는?
 
대학 졸업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중인 타베아의 솔직한 마음과 예쁜 여자 친구를 둔 응석 씨의 말 못할 사정, 남자친구를 향한 타베아의 이유 있는 질투까지. 알콩달콩 예쁜 사랑 중인 이들의 이야기가 ‘이웃집 찰스’ 46회 11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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