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서태화 #김경란 #페이 #진보라 #서태훈
‘해피투게더’ 김경란, “내가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진짜?’
‘해피투게더’의 김경란이 자신의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서태화, 김경란, 미쓰에이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김경란 /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김경란은 자신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제가 제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라며 “처음에 지인이 소개를 해준다고 하면서 명함을 내밀었는데, 딱 정치인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명함을 딱 보고 거절했다. 정치인이라서 싫었다”라며 “그로부터 2달 뒤에 또 다시 소개를 받았는데, 또 그 사람이더라. 억지로 나갔는데 난 정말 싫었다”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은 만나보라고 하길래 만나봤고, 그 사람은 나를 딱 보자마자 결혼할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김경란, “내가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진짜?’
‘해피투게더’의 김경란이 자신의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서태화, 김경란, 미쓰에이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김경란은 자신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제가 제 남편을 한 번 거절했었다”라며 “처음에 지인이 소개를 해준다고 하면서 명함을 내밀었는데, 딱 정치인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명함을 딱 보고 거절했다. 정치인이라서 싫었다”라며 “그로부터 2달 뒤에 또 다시 소개를 받았는데, 또 그 사람이더라. 억지로 나갔는데 난 정말 싫었다”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은 만나보라고 하길래 만나봤고, 그 사람은 나를 딱 보자마자 결혼할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1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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