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극장가는 SF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새로운 시리즈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F계의 교과서라 불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비롯하여 전설적인 게임 시리즈 ‘헤일로: 나이트폴’이 더 강해진 SF 블록버스터로 찾아오는 것.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헤일로: 나이트폴’ 포스터 / 네이버
올 12월 극장가는 전세계 팬들의 오랜 기다림의 종지부를 찍을 영화 두 편 덕분에 뜨겁다. 먼저,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영화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로, 사전 예매 이벤트 만으로 무려 수익 650만 달러를 기록, 개봉 전부터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새로운 감독 J.J 에이브럼스와 역대 스타워즈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10년 만의 시리즈 귀환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기다림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헤일로: 나이트폴’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슈퍼 솔저가 인류를 위협하는 알파 헤일로의 파괴 작전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 중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게임 ‘헤일로’ 시리즈는 팬들은 물론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전설적인 게임이다. 전작에 이어서, 더 화려한 액션으로 후속편을 기다려 온 게임 및 영화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더욱 더 사실적이고 막강해진 연출로 기대감을 더하는 SF 블록버스터 ‘헤일로: 나이트폴’은 12월 10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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