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서지원
김경호, “서지원 노래가 조금 더 부각됐으면 하는 마음에”…‘뭉클’
故 서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경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경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자신이 고른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며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택해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는 당시 방송에서 선곡 이유를 밝히며 “그 친구(서지원)와 함께 라디오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2주 후에 서지원이 세상을 떠났다”며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 친구가 조금 더 부각됐으면 하는 마음에 선곡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후 김경호는 “가사 실수했다. 아 지원이한테 미안하네”라고 자책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서는 故 서지원의 노래를 재해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호, “서지원 노래가 조금 더 부각됐으면 하는 마음에”…‘뭉클’
故 서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경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경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자신이 고른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며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택해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는 당시 방송에서 선곡 이유를 밝히며 “그 친구(서지원)와 함께 라디오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2주 후에 서지원이 세상을 떠났다”며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 친구가 조금 더 부각됐으면 하는 마음에 선곡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후 김경호는 “가사 실수했다. 아 지원이한테 미안하네”라고 자책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9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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