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박용하
故 박용하, “사람들은 가끔씩 나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너무도 쉽게 이야기를 한다”…‘안타까워’
‘슈가맨’을 통해 故 박용하의 노래 ‘처음 그날처럼’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故 박용하가 SNS 에 올린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故 박용하는 세상을 떠나기 3일 전까지만 해도 활발한 SNS 활동을 했으며 2010년 6월 27일 우루과이전을 보고 난 직후에도 “모두 따뜻한 맘으로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올 태극전사를 위해 박수를 쳐 줍시다” 라는 글을 남겼었다.
故 박용하는 일본에서 혼자 활동할 당시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도 표하곤 했는데 SNS에 “일본의 한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니 좋다”라고 말하며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그의 죽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또한 故 박용하는 SNS 배경화면에 “사람들은 가끔씩 나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너무도 쉽게 이야기를 한다”는 문구를 써놓으며 당시 그의 힘들었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故 박용하가 부른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은 JTBC ‘슈가맨’을 통해 노을 강균성,전우성에 의해 재해석 되어 재조명 받고 있다.
故 박용하, “사람들은 가끔씩 나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너무도 쉽게 이야기를 한다”…‘안타까워’
‘슈가맨’을 통해 故 박용하의 노래 ‘처음 그날처럼’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故 박용하가 SNS 에 올린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故 박용하는 세상을 떠나기 3일 전까지만 해도 활발한 SNS 활동을 했으며 2010년 6월 27일 우루과이전을 보고 난 직후에도 “모두 따뜻한 맘으로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올 태극전사를 위해 박수를 쳐 줍시다” 라는 글을 남겼었다.
故 박용하는 일본에서 혼자 활동할 당시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도 표하곤 했는데 SNS에 “일본의 한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니 좋다”라고 말하며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그의 죽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또한 故 박용하는 SNS 배경화면에 “사람들은 가끔씩 나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너무도 쉽게 이야기를 한다”는 문구를 써놓으며 당시 그의 힘들었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9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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