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박용하
故 박용하, “한류스타로 불릴 만큼 자격 있는 사람이 아니다”…‘보고싶어요’
‘슈가맨’을 통해 故 박용하와 故 서지원의 노래가 소개된 가운데 과거 故 박용하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故 박용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류스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나를 한번도 한류스타로 생각하지 않았다”며 “한류스타라고 불리는 건 간지럽다. 한류스타로 불릴 만큼 자격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한류스타로 부르는 것을 부인, 부정,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2004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했는데 활동을 시작한 뒤 1년 안에, 눈 깜짝할 사이 많은 것을 얻었다. 하지만 몇 번이고 국내에 들어와 연기를 하고 싶었다”면서 “이전 소속사에서는 드라마 스케줄을 빼면 일본 활동을 쉬어야 한다며 좋아하지 않았고 국내 활동을 오랫동안 안 해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故 박용하는 일본에서 들은 얘기에 대해 “한류가 하향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인기가 없어 여기서만 일하냐’란 말들을 듣기도 했다”고 당시 가슴 아팠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 박용하가 불러 화제가 된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은 JTBC ‘슈가맨’을 통해 노을 강균성,전우성에 의해 재해석 되었다.
故 박용하, “한류스타로 불릴 만큼 자격 있는 사람이 아니다”…‘보고싶어요’
‘슈가맨’을 통해 故 박용하와 故 서지원의 노래가 소개된 가운데 과거 故 박용하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故 박용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류스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나를 한번도 한류스타로 생각하지 않았다”며 “한류스타라고 불리는 건 간지럽다. 한류스타로 불릴 만큼 자격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한류스타로 부르는 것을 부인, 부정,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2004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했는데 활동을 시작한 뒤 1년 안에, 눈 깜짝할 사이 많은 것을 얻었다. 하지만 몇 번이고 국내에 들어와 연기를 하고 싶었다”면서 “이전 소속사에서는 드라마 스케줄을 빼면 일본 활동을 쉬어야 한다며 좋아하지 않았고 국내 활동을 오랫동안 안 해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故 박용하는 일본에서 들은 얘기에 대해 “한류가 하향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인기가 없어 여기서만 일하냐’란 말들을 듣기도 했다”고 당시 가슴 아팠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9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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