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Younha), ‘V앱’ 통해 신곡 최초 공개…‘10시 기다릴게요 언니’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윤하 #Younha
 
윤하의 신곡 ‘허세’ 라이브 무대가 오늘(9일) 밤 10시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 밤 자정(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블로와 함께 한 신곡 ‘허세 (Prod. by 타블로)’를 공개하는 윤하가 오늘(9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허세’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를 개최하는 것.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 되는 윤하 미니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허세 (Prod. by 타블로)’를 비롯해 지난 달 발매되었던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우산’, ‘그 거리’, ‘기다리다’ 등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9일(토), 20일(일) 진행될 윤하의 연말 콘서트 ‘Final Fantasy’를 미리 볼 수 있는 무대들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오늘(9일) 미니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허세’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타블로가 특별 게스트로 쇼케이스에 함께 자리해 이번 신곡 ‘허세’의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발매 소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토크를 통해 윤하와 ‘믿고 듣는 꿀 조합’다운 호흡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신곡 ‘허세’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이번 쇼케이스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늘(9일) 신곡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윤하는 오늘 밤 12시(10일) 신곡 ‘허세’를 공개하며, 오는 19일(토), 20일(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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