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지난 29일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는 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 및 배우 강지환, 황정음, 오윤아, 최여진, 박상민과 아역 박지빈, 서신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스타애장품' 코너가 마련 돼 배우들이 각자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오윤아,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사진=박상민,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에 강지환은 "촬영 내내 추워서 겨울 용품을 하나씩 마련했다"며 패딩을 내놓았으며 황정음은 "시트콤 할 때 선물로 받은 옷"이라며 한정판 트레이닝 복을 공개했다.
이어 최여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가방을 오윤아는 운동화, 박상민은 극중 착용했던 양복과 가방을 경매에 내놓았다.
한편 드라마 '돈의 화신'은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인 돈에 얽힌 탐욕과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월 2일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30 17:57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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