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상한 음식 공개 여부에 “성규도 있었는데, 뭐”… ‘웃음바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성규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상한 음식 공개 여부에 “성규도 있었는데, 뭐”… ‘웃음바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이 인피니트 성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국가대표 요섹남 이승철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승철은 “집에 냉장고가 세 개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치냉장고와 집안 냉장고, 내 냉장고가 있다.  (공개된 냉장고는) 다이어트랑 내 요리 재료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만든 다이어트 음식은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직접 한다”라면서 “외국 갔다오니까 아무것도 없더라. 냉장고에서 가져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가 “상한 음식 이런 것도 공개해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성규도 있었는데요, 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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