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플레이제이(PlayJ)가 한류콘서트인 '케이컬쳐 콘서트'에 참가한다.
30일 플레이제이 소속사측은 "용감한형제 가 프로듀싱 한 신인가수 플레이제이 가 K-POP(케이팝) 최초의 상설극장인 ‘케이컬쳐 콘서트’홀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번 2월 2, 16일 플레이제이가 출연하는 ‘케이컬쳐 콘서트’는 K-POP 문화를 중심으로 내·외국인들에게 매일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마련된 최초의 상설 공연으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해 11월22일 열린 ‘케이컬쳐 콘서트 시즌2’ 오픈 행사에는 걸스데이, 디유닛 등 10여개 K-POP 가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컬쳐 콘서트’는 KBS 의 한류메거진 K WAVE 를 발간하는 케이컬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앞으로 K-POP 신예들은 물론이고 인기 한류 스타들의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제이는 최근 홍석천의 가게에 놀러갔다가 나쁜손 을 당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바 있으며 MBC 심심타파 , KBS K WAVE 2월호 인터뷰,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목표로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