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6개월 ‘대장정’ 끝내니 아쉬워…‘그리울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위대한조강지처 #김지영
 
오늘 4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김성욱)가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김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위대한 조강지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은 “드세 보이지만 여리고 착하기만 한 경순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매일 대본을 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여배우로서 예쁘게 보이기보다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 얼반웍스 ENT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 얼반웍스 ENT
 
또 “억척, 불륜, 다이어트 삼중고의 예사롭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스태프와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오히려 매일 촬영이 기다려졌을 정도”라며 “경순이로 분할 수 있었던 까닭은 감독님과 스태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스태프와 출연진에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 얼반웍스 ENT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 얼반웍스 ENT
 
마지막으로 “이제 경순이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가장 애착이 갔던 역할이라 경순이가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고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위대한 조강지처’의 후속으로는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며 김지영은 휴식을 취하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